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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6월부터 고양시도 참여 [고양]

2024.03.26
【 앵커멘트 】
서울시의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고양시가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 VCR 】
이동환 고양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적용되는 고양시 철도 구간은 지하철 3호선 대화~삼송과 경의중앙선 탄현~한국항공대, 서해선 일산~능곡 등 26개 역입니다.

버스의 경우 고양시 경유 서울 시내버스 20개 노선은 이미 적용됐고 향후 광역버스와 경기버스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원 대에 서울시 버스와 지하철을 무제한 이용 가능한 정기권으로

고양시는 오는 6월까지 요금 등을 논의 후 시행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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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4.03.26
● 딜라이브TV 전진아 기자 / jinaj@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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