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파주시가 폐교를 활용해 복합문화공간인 율곡문화학당을 조성해 개관했습니다.
【 VCR 】
시는 지난해 4월 경기도 유휴공간 문화 재생 공모에 선정돼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2019년 폐교된 법원초등학교 1층 980㎡를 활용해 조성된 율곡문화학당은 휴게공간과 창작공간, 댄스·음악실, 다목적 교육실, 복도 전시관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문화학당에서는 청년 예술인 창작공간과 파주 공유학교 프로그램, 교육청 학생 현장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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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4.03.26
● 딜라이브TV 전병천 기자 / j2000bc@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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