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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을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정치는 듣는 것부터 시작" [구로]

2024.03.25
【 앵커멘트 】
지난 주말 구로을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운동을 본격화 했습니다. 

지역을 잘 알고 헌신해 했던 본인을 제대로 평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용 기자입니다. 


【 현장음 】
( 시민 ) 
"이 나라의 정치를 심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VCR 】
서울 구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후보는,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는 것에서부터 정치는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 윤건영 후보 / 더불어민주당 (구로을) )
"우선 정치의 본령은 잘 듣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듣고 나서 그 주민들의 요구에 따른 피드백을 얼마나 하느냐가 중요한데 잘 듣고 피드백을 한 다음에 어떻게 변화 발전시켜 나갈 거냐. 이 세 가지를 균형감 있게 이뤄나가는 게 주민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 VCR 】
지난 4년간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소통해 왔다는 윤건영 후보는, 

이번 총선 때 주민들이  지역을 잘 알고 헌신해온 사람에 대해 평가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 윤건영 후보 / 더불어민주당 (구로을) )
"매주 의정보고를 꼼꼼하게 지역주민들에게 드리고 그리고 매주 민원의 날을 개최해서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거리 곳곳에서 지하철역에서 주민들을 만나 왔습니다. 심지어 여당인 국민의힘 인사들조차도 성실함과 부지런함에 대해서는 혀를 내두를 상황인 거 같습니다. 구로를 속속들이 잘 알고 구로를 위해서 헌신해 왔던 사람에 대해서 우리 주민들이 평가해 주시기를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VCR 】
이번 총선을 통해 재선에 도전하는 윤건영 후보는,

앞으로도 매주 민원의 날을 개최해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딜라이브 뉴스 이재용입니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총선 


● 방송일 : 2024.03.25
● 딜라이브TV 이재용 기자 / sports88@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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