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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 주변 카페거리 '붉은벽돌 건축물 밀집지역' 지정 [성동]

2024.03.26
【 앵커멘트 】
성동구가 성수동 일대를 붉은벽돌 특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성수역 주변 카페거리를 '붉은벽돌 건축물 밀집지역'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 VCR 】
그동안 성동구는 성수동 일대에 붉은벽돌 건축물이 많이 분포돼 있는 것에 착안해 붉은벽돌 건축물 지원 사업을 시행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숲 북측 일대 아틀리에길을 대상으로 붉은벽돌 건축물을 짓거나 수리하는 비용을 지원했고

지난해에는 뚝섬역 남측 지역도 붉은벽돌 건축물 밀집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해 왔습니다.

붉은벽돌 건축물 지원은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최대 2천만원의 공사비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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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4.03.26
● 딜라이브TV 이혜진 기자 / star84@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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