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선물, 벤치

벤치(Bench)는 공원이나 가로에 놓여 있는 앉을 수 있는 의자를 말한다.
하지만,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 외에 사람들이 소통하는 공간의 의미도 갖는다.
사람간의 소통은 그 공간에 활력을 주고 이런 공간은 다시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벤치가 어떻게 도시에 생명력을 제공하는지 관찰하여 도시 활성화의 한 방법으로 제안하고자 한다.

  • 프로그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 특집 다큐멘터리
  • 기획/연출 최석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