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서대문구 노동종합지원센터가
폭염 속 쉼표 하나라는 주제로
이동노동자 생수 지급 행사를 열었습니다.
【 VCR 】
3일 경의중앙선 신촌기차역 앞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엔
전국셔틀버스노조와 배달플랫폼노조,
퀵서비스노조 등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이동노동자의
사명감과 고충 등을 발표하고,
준비한 생수와 쿨키트를
지나가는 시민들과 차량 등에 제공했습니다.
한편, 서울시 권역 자치구 노동센터 스무 곳과
휴서울노동자쉼터 4곳은
올해 총 10만병의 생수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생수 배포 장소는
서대문구 노동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방송일 : 2023.08.04
● 딜라이브TV 조성협 기자 / jshkh@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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