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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딜라이브TV, 신개념 미술 도슨트 프로그램 ‘The DOCENT’ 12월 21일 첫 방송

  • 딜라이브TV
  • 2025.01.0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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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페라 하우스’, ‘담소풍류’에 이은 또 하나의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 론칭
- 누구나 쉽게 미술을 감상 할 수 있는 신개념 미술 도슨트 프로그램 ‘The DO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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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최초 오페라 버스킹 프로그램 ‘오페라 하우스’와 판소리 인문학 토크쇼 ‘담소풍류’ 등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딜라이브TV가 이번엔 MGTV, TRA미디어와 공동 제작한 신개념 미술

도슨트 프로그램 ‘The DOCENT’를 오는 21일(토) 첫 선을 보인다.

 

도슨트(DOCENT)는 미술관이나 박물관 등에서 일반 관람객에게 작품, 작가, 그리고 각 시대 미술 흐름을 설명해

주는 사람을 뜻한다. 딜라이브TV는 프로그램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The DOCENT’를 통해 미술 작품에 대한

심도 깊은 해석과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지역채널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나아가 기존의 미술 관람 방식에

신선한 변화를 제시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The DOCENT’가 단순히 작품을 눈으로 감상하는 차원을 넘어 그 이면에 숨겨진 작가의 가치관과 인생사 등

도 소개하기 때문에 시청자의 미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The DOCENT’는 도슨트계 아이돌로 불리는 정우철이 진행을 맡아 미술 작품과 작가의 삶에 숨겨진 이야기를 풀

어낸다. 여기에 가수 겸 예능인 딘딘과 미술 전공자 출신 아나운서 김수민이 함께 출연해 초보자부터 마니아까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미술 이야기를 선보인다.

 

한편 ‘The DOCENT’의 첫 회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를 조명한다.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등 전 세계적으로 사

랑 받는 작품을 남긴 고흐의 예술 세계를 심층 분석하고, 그의 고독했던 삶과 그 속에서 피어난 독창적인 예술적

유산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흐가 겪었던 고난, 작품에 담긴 감정과 철학, 그리고 시대적 배경을 아우르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감

동을 선사할 ‘The DOCENT’의 첫 회는 오는 12월 21일(토) 오후 3시 딜라이브TV ch1에서 방송된다.

 

딜라이브TV 김현태 대표는 “올해부터 릴레이로 선보이고 있는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The DOCENT’는 미술 애호가뿐만 아니라, 미술을 잘 모르는 이들도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미

술이라는 주제를 친근하고 유익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딜라이브TV에서만 볼 수 있는 품격 있고 재미

있는 콘텐츠들을 앞으로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